지역신문 특별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부 지역신문정책 부재” (이글은 강원도민일보에서 가져온것 입니다) “정부 지역신문정책 부재”문체부 3개년 지원계획특별법 시한폐지 규정 빠져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 시한이 2016년 종료되는 가운데 정부가 최근 발표한 지역신문발전 3개년 지원계획에 특별법 시한 폐지 여부에 대한 계획이 빠져 정부의 지역신문 정책 부재를 드러냈다는 지적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30일 지역신문발전 3개년(2014~2016년)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지역신문발전기금 운영방식에 성과 평가제를 도입해 일정 기간 연속 지원받은 신문사의 경우 평가를 거쳐 최대 50％까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선정기준도 기존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전환해 평가 항목별 하한선을 설정, 선택과 집중에 따라 우선지원 대상사 선정 규모를 줄여 나갈 방.. 더보기 정부 지역신문 발전의지 없다 (이글은 국제신문에서 가져온것 입니다) 정부 지역신문 발전의지 없다특별법 계획서 시한폐지 등 빠져…지원정책 2016년말 사실상 종료 정부가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특별법)에 따른 지역신문발전지원계획을 오는 2016년 말에 사실상 종료하는 내용을 내놓았다. 이 때문에 정부가 지난 9년간 지역신문발전의 버팀목 역할을 해온 특별법의 시한(2016년 말) 폐지여론에도 불구하고 지역신문정책을 포기하려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강하게 일고 있다. 한국지역언론인클럽(KLJC)이 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내놓은 '지역신문발전 3개년 지원계획(2014~2016년)'을 분석한 결과 지역신문발전 지원정책의 필요성과 성과에도 불구하고 특별법 시한 폐지 등 지역신문발전을 위한 장기정책계획이 빠져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문체부는 계획서에..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