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퍼스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디지털 퍼스트' 지역언론의 가능성을 묻다 (이글은 충북일보에서 가져온것 입니다) '디지털 퍼스트' 지역언론의 가능성을 묻다 인터뷰 - 천현진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전문위원 최근 신문업계는 '디지털 퍼스트(Digital First)'로 뜨겁다. 지난해 상반기 뉴욕타임스 혁신보고서 유출로 촉발된 '디지털 퍼스트'는 국내에 들불처럼 번졌다. 하지만 깊은 관행으로 혁신은 더디기만 하다. 입으론 '디지털 퍼스트'를 말하지만 눈은 여전히 '페이퍼 퍼스트'에 머물러있다. 온라인 저널리즘에 대한 이해와 비전 부재로 '디지털 퍼스트'라는 총론은 '트래픽 퍼스트'라는 각론으로 변질됐다. 여기에 인력과 비용이 수반돼야 하는 '디지털 퍼스트'이기에 지역언론의 갈 길은 요원하기만 하다.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지역언론의 '디지털 퍼스트'. 그 가능성과 해법을 찾.. 더보기 CMS와 디지털 퍼스트 도구 바뀌니 조직 체질, 운영 방법도 변해 (이글은 언론진흥재단 신문과방송에서 가져온것 입니다) CMS와 디지털 퍼스트도구 바뀌니조직 체질, 운영 방법도 변해 한운희 / 연합뉴스 미디어랩 기자 구조는 기능을 제한한다. 새로운기능이 필요하면 구조를 변경해야 한다. 도구는 인간의 사고와 행동을 제한한다. 새로운 사고와 행동을 위해서라면 새 도구를 취할 필요도 있다. 뉴스도 마찬가지다. 뉴스 기능의 새로운 해석은 디지털 퍼스트를 염두에 두는 언론사라면 어디나 거쳐야 할 절차다. 뉴스가 새로이 기능하려면 뉴스 제작자의 사고와 행동 역시 ‘프린트 퍼스트’ 때와 달라야한다. 기사 작성·편집·저장·배포·추적 도구이자 구조체인 콘텐츠 관리 시스템(Contents Management System, 이하 CMS)의 혁신을 심각히 고려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현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