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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왜 디지털 퍼스트인가 - 의미와 진행 방향 (이글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신문과방송에서 가져온것 입니다) 왜 디지털 퍼스트인가 - 의미와 진행 방향독자들은 이미 떠났다망설이면 늦으리 김익현 / 지디넷미디어연구소장겸국제IT분야대기자 ] 2009년 4월 2일 오전 11시(미국 동부 시간 기준).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가 세계 최대 경제기구인 G20 합의사항을 공식 발표했다. G20 회원국들이 개발도상국을 지원하기 위해 1조달러 가량의 자금을 쾌척했다는 내용이 골자였다. 무의미한 1면 톱기사CNN을 비롯한 전 세계 유력 매체들은 일제히 고든총리 발표 장면을 생중계했다. 수많은 뉴스 사이트들은 고든 총리 발표 전문을 링크해주면서 다양한 기사들을 쏟아냈다. 가디언을 비롯한 전통 언론들도 일제히 블로그 생중계 등을 통해 속보 경쟁에 가세했다. 그로부터 16시간가.. 더보기
저널리즘 전문 대학원의 당위와 가능성 (이글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신문과 방송에서 가져온 것 입니다) 저널리즘 전문 대학원의 당위와 가능성 급변하는 시대 언론인 재교육전문 대학원 설립 서둘러야 김성해/ 대구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국내에는 아직 제대로 된 저널리즘 전문 대학원이 없다. 언론홍보 대학원이 있지만 저널리즘에 특화된 교육은 아니며 교육 대상자도 언론에 특별한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현직에 있는 대다수의 언론인은 이런 과정을 요구한다. 콘텐츠 유료화를 통해 언론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서도 전문성 강화를 통한 콘텐츠 고품격화는 불가피하다. 날로 치열해지는 글로벌 지식사회를 맞아 국민의 공적지식 수준을 좌우하는 언론의 전문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명분이 없거나, 필요가없거나, 재정 및 교육 인력이 부족한 것도 아니다.. 더보기
한국지역언론보도대상, 국제신문 박수현 기자 '해양생태계 보호구역…' (이글은 뉴스1에서 가져온것 입니다) 한국지역언론보도대상, 국제신문 박수현 기자 '해양생태계 보호구역…'방송부문 대상, 전주 MBC 유룡 기자 '육식의 반란2-분뇨사슬'시상식 10월8일 프레스센터 18층서 개최 이미지출처 - 경북매일신문 2014한국지역언론보도대상 신문부문 대상에 국제신문 박수현 기자의 '해양생태계 보호구역 나무섬과 남형제섬', 방송부문 대상에 전주MBC 유룡 기자의 '육식의 반란2-분뇨사슬' 등이 선정됐다. 한국지역언론인클럽이 제정해 시상하는 한국지역언론보도대상 심사위원회는 대상작을 포함해 올해 한국지역언론보도대상 수상작인 12개 작품을 선정해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문부문 대상을 차지한 '해양생태계 보호구역 나무섬과 남형제섬'은 사진기자인 박수현 기자의 남다른 열정으로 수중촬영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