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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혁명

'디지털 퍼스트' 지역언론의 가능성을 묻다 (이글은 충북일보에서 가져온것 입니다) '디지털 퍼스트' 지역언론의 가능성을 묻다 인터뷰 - 천현진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전문위원 최근 신문업계는 '디지털 퍼스트(Digital First)'로 뜨겁다. 지난해 상반기 뉴욕타임스 혁신보고서 유출로 촉발된 '디지털 퍼스트'는 국내에 들불처럼 번졌다. 하지만 깊은 관행으로 혁신은 더디기만 하다. 입으론 '디지털 퍼스트'를 말하지만 눈은 여전히 '페이퍼 퍼스트'에 머물러있다. 온라인 저널리즘에 대한 이해와 비전 부재로 '디지털 퍼스트'라는 총론은 '트래픽 퍼스트'라는 각론으로 변질됐다. 여기에 인력과 비용이 수반돼야 하는 '디지털 퍼스트'이기에 지역언론의 갈 길은 요원하기만 하다.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지역언론의 '디지털 퍼스트'. 그 가능성과 해법을 찾.. 더보기
해외 언론사의 디지털 퍼스트 전략 - 기존 인력은 감원 디지털 인재는 충원 (이글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신문과방송에서 가져온것 입니다) 해외 언론사의 디지털 퍼스트 전략기존 인력은 감원디지털 인재는 충원 김병철 / 미디어오늘 기자 지난 10월 1일 뉴욕타임스가 뉴스룸에서 100명을 감축한다는 소식이 한국 언론계를 강타했다. 많은 언론이 이 소식을 보도하면서 얼마나 이 문제를 민감하게 지켜보고 있는지를 스스로 증명했다. 종이신문 업계에선 “올것이 왔구나. 이제 우린 어떻게 하지”라는 걱정 어린 목소리도 들린다. 온라인 콘텐츠 유료화 하지만 이런 흐름은 오래 전부터 예상된 자연스러운 변화다. 그동안 미국 언론 종사자 수는 꾸준히 감소해왔다. 미국신문편집인협회(ASNE)에 따르면 2004년 5만 4,000여명의 신문사 뉴스룸 종사자는 2012년 3만 8,000여명으로 약 30%나 감소.. 더보기
왜 디지털 퍼스트인가 - 의미와 진행 방향 (이글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신문과방송에서 가져온것 입니다) 왜 디지털 퍼스트인가 - 의미와 진행 방향독자들은 이미 떠났다망설이면 늦으리 김익현 / 지디넷미디어연구소장겸국제IT분야대기자 ] 2009년 4월 2일 오전 11시(미국 동부 시간 기준).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가 세계 최대 경제기구인 G20 합의사항을 공식 발표했다. G20 회원국들이 개발도상국을 지원하기 위해 1조달러 가량의 자금을 쾌척했다는 내용이 골자였다. 무의미한 1면 톱기사CNN을 비롯한 전 세계 유력 매체들은 일제히 고든총리 발표 장면을 생중계했다. 수많은 뉴스 사이트들은 고든 총리 발표 전문을 링크해주면서 다양한 기사들을 쏟아냈다. 가디언을 비롯한 전통 언론들도 일제히 블로그 생중계 등을 통해 속보 경쟁에 가세했다. 그로부터 16시간가.. 더보기
저널리즘혁신포럼, '디지털 파격시대, 혁신의 조건 탐색' (이글은 시민의 소리에서 가져온것 입니다) 저널리즘혁신포럼, '디지털 파격시대, 혁신의 조건 탐색'9월 27일 창원 경남신문 교육장에서 집담회 가져 ▲ 저널리즘혁신포럼 6차 집담회가 9월 27일 경남 창원의 경남신문사에서 열렸다. 지역신문의 생존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저널리즘혁신포럼의 제6차 집담회가 '디지털 파격시대, 혁신의 조건 탐색'이라는 주제로 9월 27일 경남 창원의 경남신문사 교육장에서 열렸다. 이날 논의는 뉴욕타임즈가 발간한 '혁신'이라는 보고서를 기반으로 우리 지역신문이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가를 심도있게 이루어졌다. 이날 논의는 크게 국내 언론사들의 동향, 해외 언론의 움직임, 지역언론의 고민 등 3개 분야로 진행됐다. 국내 언론사들의 동향 국내 언론사들의 디지털 동향을 살펴보면 우선 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