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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 함께하기/언론보도

'디지털 퍼스트' 지역언론의 가능성을 묻다 (이글은 충북일보에서 가져온것 입니다) '디지털 퍼스트' 지역언론의 가능성을 묻다 인터뷰 - 천현진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전문위원 최근 신문업계는 '디지털 퍼스트(Digital First)'로 뜨겁다. 지난해 상반기 뉴욕타임스 혁신보고서 유출로 촉발된 '디지털 퍼스트'는 국내에 들불처럼 번졌다. 하지만 깊은 관행으로 혁신은 더디기만 하다. 입으론 '디지털 퍼스트'를 말하지만 눈은 여전히 '페이퍼 퍼스트'에 머물러있다. 온라인 저널리즘에 대한 이해와 비전 부재로 '디지털 퍼스트'라는 총론은 '트래픽 퍼스트'라는 각론으로 변질됐다. 여기에 인력과 비용이 수반돼야 하는 '디지털 퍼스트'이기에 지역언론의 갈 길은 요원하기만 하다.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지역언론의 '디지털 퍼스트'. 그 가능성과 해법을 찾.. 더보기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 9년…수익성 개선 (이글은 한국기자협회에서 가져온것 입니다)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 9년…수익성 개선매출액 2년새 두자릿수 증가 8곳 지난 9년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의 성장성이 늘어나고 수익성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부채비율은 여전히 높아 안정성은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지역일간지 우선지원대상 21개사를 대상으로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조사·연구한 보고서에 따르면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지역일간지 21개사의 평균매출액은 2008년을 기점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2004~2007년 매년 감소하던 매출액은 2008년 126억3700여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소폭 상승한 이후 2010년 131억7266여만원, 2011년 136억8907여만원, 2012년 139억870.. 더보기
“지역신문발전지원법, 일반법 전환 필요” (이 글은 광주매일신문에서 가져온것 입니다) “지역신문발전지원법, 일반법 전환 필요” 전신협 시도지사협 ‘지방분권과 지역언론 세미나’ 지역신문 발전을 통한 지역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한시법인 지역신문발전지원법을 일반법으로 전환하는 게 필요하고, 지방분권형 개헌을 통해 국가의 운영제도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택환 경기대 교수는 지방자치 20주년을 맞아 전국지방신문협의회(회장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가 지난 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 시·도지사협의회(회장 이시종 충북지사)와 공동으로 개최한 ‘지방분권에서 지역주권시대로-지방분권과 지역언론 세미나’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김 교수는 ‘지방분권 시대 지역신문의 역할’에 대한 발제에서 지역신문발전지원법과 관련, “한시법인 지역신문발전지원법의 유.. 더보기
올해 지역신문 지원사, 64곳 확정 (이글은 오마이 뉴스에서 가져온것 입니다) 올해 지역신문 지원사, 64곳 확정대전충남 일간지 2곳, 주간지 5곳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이하 지발위)가 지역신문 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 언론사로 일간지 27개사와 주간지 37개사 등 모두 64개사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의 경우 일간지 34개사 주간지 71개사 등 모두 105개사가 신청해 약 60% 정도의 선정율을 보였다. 대전충남지역에서는 일간지로 , 가 나란히 선정됐다. 주간지로는 , 등 5곳이 선정됐다. 충북권에서도 일간지로 3곳과 등 주간지 4곳이 선정됐다. 올해의 경우 지발위 최초로 6년 연속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된 신문사를 대상으로 성과평가를 통해 하위 30%(일간지 5개사, 주간지 4개사)에 해당하는 신문사는 공익성 사업(.. 더보기
신문기업 워싱턴포스트, 왜 SW 판매할까? (이 글은 ZDNet korea에서 가져온것 입니다) 신문기업 워싱턴포스트, 왜 SW 판매할까?디지털 매출 다변화…더 큰 목적은 '생태계 조성' '아마존식 부활법'이 워싱턴포스트를 살려낼 수 있을까? 지난 해 2억5천만 달러에 워싱턴포스트를 전격 인수하면서 관심을 모았던 제프 베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본격적으로 ‘헌집 고치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베조스의 헌집 리모델링 전략은 전통 미디어를 기술 회사로 탈바꿈 시키는 쪽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지난 29일(현지 시각) 워싱턴포스트가 새로운 매출원 발굴을 위해 다른 언론사에 콘텐츠관리도구(CMS)를 라이선스한다고 보도했다. 이를 통해 워싱턴포스트는 기술 기업으로 탈바꿈한다는 전략이다. ▲ 워싱턴포스트가 새롭.. 더보기
광주 마을미디어, 대안언론 구실 ‘톡톡’ (이글은 한겨레에서 가져온것 입니다) 광주 마을미디어, 대안언론 구실 ‘톡톡’ 라디오2·신문6·잡지4 등 13곳부동산·미용실 등 주민기자 활약‘날것 그대로’ 현장 전달…공감 커주민·마을 잇는 ‘공론의 장’으로 이미지 출처 - 광산구청장 민형배 주민들이 참여해 마을의 화제를 전하는 마을미디어가 새로운 언론 대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광주·전남민주언론시민연합과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는 23일 신문·잡지·라디오·인터넷 등 형태를 띠고 있는 광주지역의 마을미디어를 조사해 보고서를 내놨다. 두 단체는 지난 10월22일부터 두달 동안 조사원 5명을 투입해 발간 주체를 면접하고, 발행 자료를 찾아 실태보고서를 만들었다. 1차로 파악한 마을미디어는 라디오 2곳, 신문 6곳, 잡지 4곳, 인터넷 1곳 등 13곳이었다.이들 .. 더보기
영양군, 가장 한국적인 영양건설을 위한 언론인과의 소통 강화 (이글은 아시아투데이에서 가져온것 입니다) 영양군, 가장 한국적인 영양건설을 위한 언론인과의 소통 강화 영양군은 지난 23일 언론인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권영택 영양군수(왼쪽 여섯 번째)가 언론인들과 기념찰영했다./제공=영양군청 영양/아시아투데이 김정섭 기자 = 권영택 경북 영양군수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언론인과의 소통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언론인과 소통의 자리로 2014년 한 해 동안 언론인의 군정홍보에 대한 감사와 2015년도 영양군의 군정방향에 대한 이해와 적극적인 언론홍보를 통해 가장 한국적인 영양으로 조성해 나가고자 마련됐다. 이 날 일간신문 , 주간신문, 인터넷신문, 통신사를 비롯해 40여명의 출입기자가 참석했으며 2014년도 군정성과, 2015년도 .. 더보기
‘타이어뱅크’로 본 지역언론의 현실 (이글은 디트뉴스24에서 가져온것 입니다) ‘타이어뱅크’로 본 지역언론의 현실 타이어 판매점인 '타이어뱅크'가 본사를 대전에서 서울로 옮기겠다고 해 지역이 시끌하다. 기업이 회사를 이전하는 것은 전적으로 경영적 판단이기에 왈가왈부하기 어렵지만 이 문제가 지역에서 이슈가 되는 것은 대전을 떠나려는 이유가 '언론 횡포' 때문이라는데 있다. 타이어뱅크는 지난 28일 지역일간지 1면에 "충청투데이의 언론횡포로 33년 정들었던 대전을 떠나겠다"는 광고를 실었다. 권선택 대전시장이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을 만나 설득하는 등 재계에서도 이전을 만류하지만 번복할지는 모르겠다. 횡포였든, 건전한 비판이었든 기업인이 특정언론사 이름까지 거명하며 공개적으로 맞선 일은 대전에서는 처음이다. 언론의 '사이비 짓'을 견디다 못해.. 더보기
풀뿌리 언론인들, 지역 언론 생존전략을 논하다 (이글은 미디어오늘에서 가져온것 입니다) 풀뿌리 언론인들, 지역 언론 생존전략을 논하다[기고] 바른지역언론연대 180여 명 서천에서 연수회 풀뿌리 지역 언론의 미래는? 생존전략은? 풀뿌리지역언론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 전국 31개 풀뿌리지역신문사들의 연대모임인 (사)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김명관 양산시민신문 대표)는 29일 오후 2시, 충남 서천 유스호스텔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지역신문의 미래를 말한다'는 주제로 연수회를 개최했다. 첫 시작은 토론회로 시작했다. 최종길 당진시대 편집국장은 '지역신문의 지형을 바꿔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통합만이 살길"이라고 주장했다. 최국장은 "경제 불황과 매체다원화로 여론형성의 독점적 지위가 상실되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최 국장은 "독일의 지역신.. 더보기
연합뉴스, 지역언론과 상생...콘텐츠DB '활짝 열어' (이 기사는 연합뉴스에서 가져온 것 입니다) 연합뉴스, 지역언론과 상생...콘텐츠DB '활짝 열어' 연합뉴스가 '오픈 API(개방형 프로그램 개발용 인터페이스)' 방식으로 개방한 콘텐츠DB를 활용해 꾸민 신문사 검색면들. 2014.11.17 photo@yna.co.kr 참여사들 "검색 정확성, 확장성, 편의성에 만족"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연합뉴스가 지역언론 계약사들과의 상생 차원에서 '오픈 API(개방형 프로그램 개발용 인터페이스)' 방식으로 기사 및 사진 등의 뉴스콘텐츠 데이터베이스(DB)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지역언론사들은 자사 홈페이지 검색 서비스에 자사의 뉴스콘텐츠뿐만 아니라 연합뉴스 DB에 있는 방대한 뉴스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태깅'(tagging)을 통해 독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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